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톡 봇 (문단 편집) === 나는 원숭이다. 사건 === 2020년 5월 22일 여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'''우와 ㄷㄷ 이거 눌러봐요'''라는 문구와 버튼이 포함되어 있는 카카오링크로 이루어진 어떤 메시지가 전달된다. 문제는 그 메세지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자기는 메세지를 보내지 않았지만, '''나는 원숭이다.''' 라는 메세지가 자동으로 보내진다는 것이다. 해당 분야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생각을 하였을 가능성이 높다. 카카오톡에서 재빨리 이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였다. [[https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20/05/22/2020052202438.html|#]] 하지만, 카카오톡의 취약점을 이용한 [[해킹]] 기반으로 만들어진 카카오링크가 맞으며, 해당 취약점은 현재 보완되었다.[* [[해킹]] 기반으로 전송된 채팅은 맞지만, 위 기사에서 언급된 [[스니핑]]은 아니며, 오히려 스니핑보다는 [[스푸핑]]에 더 가깝다.] 이것이 정체는 카카오톡에서 사용하는 [[프로토콜]]인 [[카카오톡/업데이트#s-2.7|LOCO]] 프로토콜과 호환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, 정상적인 카카오톡 [[클라이언트#s-2|클라이언트]]인 척 카카오 서버를 속이는 방식으로 전송된 채팅이다. 그중 채팅 강제 전송 부분은 카카오톡 내부 파일에 있는 scheme[* 원래는 챗봇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.]을 이용한 것으로, '''지금은 막혔다.'''[* 사실 아직 코드는 존재하나, 기존에는 모든 채팅방에서 전송이 가능했다면, 이제는 챗봇에게서만 전송이 가능하게 수정된 것이다.] 이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톡 봇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였고[* 어느 봇 구동 앱 개발자의 블로그에 있던 카카오링크 자동 전송을 성공했다는 게시글이 중간에 그 글을 비공개로 돌렸음에도 그날 3000 조회수를 돌파했다], 카카오톡 봇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나온 것이다. 지금도 가끔씩 LOCO 프로토콜 해킹 기반으로 전송된 이용한 메시지가 돌아다니고 있으며[* 멘션한 흔적이 없으나 모든 채팅방 참여자들에게 멘션 알림이 오고, 채팅방에 들어가면 홍보 문구가 전송되어 있는 경우 등]. 심지어, [[범죄|이를 이용하여 금전적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까지 존재한다.]] 하지만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를 엄격히 금지해 예전보다는 나아졌다. 지금도 가끔 [[코무]]에서 비판을 받곤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